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야구 스토리205

안치홍, 한화와 총액 70억 이상 조건에 FA 계약 임박 2번째 FA를 맞이한 안치홍 대박 계약이 임박 한것일까. 기아에서 롯데로,롯데에서 한화로 이적 정은원은 외야 겸업 준비 안치홍(33)이 한화 이글스와 총액 70억 원 이상의 조건으로 FA 계약이 임박했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치홍은 20일 한화와 옵션 포함 총액 70억원 이상의 조건으로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조건에 합의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안치홍은 2번째 FA 계약을 한화와 맺으면서 롯데를 떠나 프로 3번째 팀으로 이적하게 됐다. FA 이적 시장 2호 계약은 스토브리그의 중심으로 거듭난 한화가 이끌었다. 한화는 19일 FA 이적 시장이 개장된 직후 곧바로 안치홍 측과 접촉해 파격적인 수준의 계약을 제시하며 마음을 얻었고, 계약 합의를 끌어냈다. 서울고등학.. 2023. 11. 20.
FA 1호 계약은 전준우!!영원한 자이언츠맨 4년 47억 대우 FA 계약 1호는 롯데 전준우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37)가 '영원한 거인'으로 남는다. 롯데 구단은 20일 자유계약선수(FA)인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장 금액은 40억원이며, 7억원의 인센티브를 곁들인 계약이다. 지난 1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FA 선수 공시로 열린 2024시즌 스토브리그 시장 전체 첫 번째 계약이기도 하다. 경주고-건국대를 졸업하고 2008년 롯데에 입단한 전준우는 통산 16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0, 1천812안타, 196홈런, 888타점을 올린 프랜차이즈 스타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시즌 평균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 장타율 0.468, 출루율 0.371과 OPS(출루율+장타율) 0.839로 리.. 2023. 11. 20.
FA 포기한 7인 유난히 쓸쓸한 겨울 FA 대박을 스스로 포기한 7명. 2023-2024 FA 시장이 19일 개장한다. KBO는 18일 FA 신청자 19명을 공개했다. 아울러 FA 자격을 포기한 선수도 15명이라고 밝혔다. 15명 중 문승원(SSG 랜더스, 5년 55억원), 박종훈(SSG, 5년 65억원), 한유섬(SSG, 5년 60억원), 김태군(KIA 타이거즈, 3년 25억원),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5년 90억원),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120억원) 등 6명은 소속팀과 비FA 다년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최정(SSG, 6년 106억원)은 2024시즌까지 FA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그리고 장원준은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결국 FA 자격을 행사할 수 있는데 포기한 선수는 실제로 서건창(LG 트윈스), 박경수(KT 위즈), .. 2023. 11. 18.
오지환 MVP 선물 롤렉스 시계 기증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우승 축하행사를 열고, 롤렉스 시계와 아와모리 축하주를 공개했다. LG 트윈스는 17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 홀에서 ‘LG트윈스 2023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기념행사’ 를 개최했다. 행사 자리에는 LG 트윈스 구광모 구단주와 LG그룹 관계자, LG 트윈스 선수단 및 프런트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LG는 10월초 일찌감치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1994년 이후 29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이었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 KT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패배한 LG는 2~5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 2023. 1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