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포기한 7인 유난히 쓸쓸한 겨울
FA 대박을 스스로 포기한 7명. 2023-2024 FA 시장이 19일 개장한다. KBO는 18일 FA 신청자 19명을 공개했다. 아울러 FA 자격을 포기한 선수도 15명이라고 밝혔다. 15명 중 문승원(SSG 랜더스, 5년 55억원), 박종훈(SSG, 5년 65억원), 한유섬(SSG, 5년 60억원), 김태군(KIA 타이거즈, 3년 25억원), 박세웅(롯데 자이언츠, 5년 90억원),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120억원) 등 6명은 소속팀과 비FA 다년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최정(SSG, 6년 106억원)은 2024시즌까지 FA 계약이 체결된 상태다. 그리고 장원준은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결국 FA 자격을 행사할 수 있는데 포기한 선수는 실제로 서건창(LG 트윈스), 박경수(KT 위즈), ..
2023.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