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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205

박영현 연봉 1억6000만원, KT 최고 인상률,인상액 '홀드왕' 박영현이 2024 KT 위즈 연봉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KT는 31일 재계약 대상자 65명 중 외야수 송민섭을 제외한 64명과 2024 시즌 연봉 계약을 발표했다. 구단 최고 인상률과 최고 인상액 모두 주인공은 박영현이었다. 입단 2년 차였던 지난해 6100만원을 받은 박영현은 올해 162.3% 오른 1억 6000만원에 사인했다. 인상액 9900만원 역시 팀 내 최고였다. 박영현은 지난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 활약을 선보였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박영현은 68경기에서 3승 3패 4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입단 첫 시즌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3.66을 올린 박영현은 프로 유니폼을 입은 지 2년 만에 홀드왕에 오르며 최고 구원 투수로 우뚝 섰다. NC .. 2024. 1. 31.
강정호 SNS에 KIA 감독으로 가겠다 KIA 타이거즈는 초비상 상황에 처해 있다. 지난해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김종국 전 감독이 배임 수재 혐의를 받고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구속 영장이 기각됐지만 무죄를 입증한 건 아니다. KIA는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행위’로 판단해 김종국 감독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가라앉은 분위기를 수습하고 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내부 승격 및 외부 영입 등 차기 사령탑 후보군이 다양하다. 이러한 가운데 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강정호가 SNS상에서 경솔한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야구 관련 SNS는 최근 ‘KIA 팬들이 원하는 차기 감독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선동렬 전 KIA 감독과 이동욱 전 NC 감독, 이범호 KIA 타격 코치, 서재응 전 KIA 투수.. 2024. 1. 31.
문동주 연봉 203% 오른 1억,노시환은 3억5천만원등 한화 연봉협상 완료 문동주 1억 클럽 반열 노시환 단순에 3억 5천으로 한화 미래로 꼽히는 문동주가 팀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억대클럽’에 가입했다. 한화 홈런왕 계보를 이어간 노시환은 3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한화는 29일 이같이 2024시즌 선수단 연봉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문동주는 지난해 3300만원에서 203% 오른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문동주는 시속 160.1km로 국내투수 최고 구속 신기록을 세우며 이슈의 중심에 섰고, 시즌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지난해 1억3100만원을 받았던 노시환의 연봉은 3억5000만원으로 2억1900만원(167%) 올랐다. 노시환은 지난해 31홈런 101타점으로 홈런왕, 타점왕, 2관왕을 차지하며 팀 타선의 중심축 역할을 했.. 2024. 1. 29.
김종국 감독 구속영장 신청, 자진사퇴 수순 역시 5강 탈락 할때 바꿨어야 함 이제 누굴 감독자리에 앉힐 것인가 기아 시작부터 꼬여버린 2024시즌 검찰이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29일 서울지방법원에 김종국 감독과 장정석 전 단장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영장실질심사는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구속 여부는 당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KIA는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 구단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 했다"며 직무정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직무정지 하룻만에 ..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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