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 스토리205 KIA 김종국 감독 금품관련 직무정지, 수사당국 조사 대상 충격적인 소식이다. 스프링캠프를 코앞에 두고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KIA 구단은 28일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KIA 구단 발표에 따르면, 구단 측은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 구단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감독의 최종 거취는 수사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할 예정이며, 1군 스프링캠프는 진갑용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KIA는 26일 선수단 연봉 계약 상황을 발표했고, 27일에는 스프링캠프 일정과 명단까지 공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 2024. 1. 28. 주권 FA 마지막 계약, 2+2년 최대 16억원 주권(29·KT 위즈)도 FA 계약을 완료했다. 2024 FA 시장도 막을 내렸다. KT는 26일 투수 주권과 2+2년 최대 16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총액 12억원, 인센티브 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첫 2년 계약의 총액은 7억원이고, 이후 2년은 9억원의 성적 옵션이 포함된 조건이다. 청주고를 졸업한 주권은 2015년 KT의 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해 1군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통산 9시즌 동안 438경기에 등판해 33승38패, 110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간 그는 2019년 불펜 필승조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 2020시즌에는 31홀드를 기록, KBO리그 홀드상을 수상했다... 2024. 1. 27. 김원중 5억,구승민 4억5천 계약등 롯데 연봉협상 완료 롯데 클로저 김원중이 2024시즌 연봉 5억 원을 받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 4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구단 첫 100세이브를 기록한 김원중은 종전 2억5200만 원에서 90.8% 인상된 5억 원에 재계약했다. 4시즌 연속 20홀드를 달성한 구승민은 81% 인상된 4억5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주축 선수로 발돋움한 나균안과 윤동희는 각각 88.1%, 172.7% 인상된 2억500만 원, 9,000만 원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또한 고졸 신인 역대 8번째 시즌 100안타를 달성한 '제2의 이정후' 김민석은 183.3% 인상된 8500만 원으로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롯데는 오는 1월 31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35일 동안 2024시즌 스.. 2024. 1. 26. 기아 연봉 협상완료!박찬호 3억원 ,최지민 233% 최고 인상률 KIA타이거즈가 연봉 계약을 마무리한 가운데, 최지민이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박찬호는 팀 내 최고 연봉자가 됐다. KIA는 25일 "2024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6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한 가운데 인상된 선수는 24명이며, 동결 9명, 삭감 13명이다. 투수 임기영은 1억5000만원에서 66.7% 오른 2억5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최지민은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233% 인상돼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23년 신인 윤영철도 3000만원에서 200% 오른 9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박찬호는 2억원에서 50% 오른 3억원에 재계약 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비 FA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선수 제외)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김도영은 5000만원에서 10.. 2024. 1.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