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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194

조재영,이현곤 코치 작전야구 적극적으로 펼치겠다 2024시즌 KBO리그는 새로운 제도를 많이 시행한다. 이 중 하나가 베이스 크기 확대와 수비 시프트 제한이다. 코치진도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KIA 코치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KIA엔 빠른 발을 가진 선수,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가 많다. KIA 코치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KIA 주루코치인 조재영(44) 코치는 18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2024시즌은 모든 팀의 도루 시도가 확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IA도 예외는 아니다. KIA도 박찬호 김도영 최원준 등 빠른 발을 가진 주축 선수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도루를 시도할 예정이다. 조 코치는 “우리팀은 특히 중심타선이 좋은 만큼 (도루) 성공률을 높일 것이다. 도루 성공률이 높아야 중심타선이 더 위력을 발휘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지.. 2024. 1. 19.
강한울 삼성과 1+1년 최대 3억 원 계약 삼성 라이온즈가 17일 FA 강한울과 계약을 체결했다. 마지막 집토끼 FA 강한울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김대우, 오승환에 이어 강한울 모두 삼성에 잔류한다. 강한울은 1+1년, 연봉 2억 5000만 원, 옵션 5000만 원 등 최대 3억 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강한울은 안산공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2014년 KIA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6년 12월 최형우(KIA)의 FA 보상 선수로 삼성으로 이적했다. 1군 통산 82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8리(2141타수 574안타) 2홈런 158타점 275득점 43도루를 기록했다. 2017년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3리(412타수 125안타) 24타점 58득점 12도루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다. 2020년 9월 .. 2024. 1. 17.
미계약 FA 4인의 미래는?? FA 1호 계약 전준우가 포문을 연뒤 FA 시장, 마무리 단계다. 남은 미계약자들의 계약 소식이 들린다.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살아있는 레전드' 투수 오승환과 2년 총액 22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10억원, 연봉 합계 12억원의 조건. 올시즌 4억원을 받고, 내년 시즌 8억원을 받는다. 오승환은 명실상부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KBO 리그 통산 668경기에 출전하며 41승24패17홀드400세이브 평균자책점 2.06를 기록중이다. 지난해에는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와 KBO 리그 최초 통산 400세이브를 달성한 바 있다. 구위가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지만 지난 시즌에도 30세이브를 채웠다. 2022 시즌부터 44-31-30세이브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삼성은 F.. 2024. 1. 16.
함덕주, 팔꿈치 미세골절 수술…재활 6개월 소요 LG 트윈스에 잔류한 함덕주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정상적으로 정규시즌을 시작할 수 없다. LG 구단은 16일 "함덕주가 좌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로 인해 16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좌측 주관절 핀고정수술을 실시했다. 재활기간은 6개월 정도를 예상하며 6~7월경 복귀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함덕주는 지난달 24일 구단과 계약기간 4년, 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 등 총액 38억원에 생애 첫 FA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10년 만에 모든 야구 선수들이 꿈꾸는 FA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함덕주는 2023 시즌 LG의 통합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57경기 55⅔이닝 4승 무패 4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1.62의..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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