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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205

NC, 페디에게 다년계약 제안,최고 대우로 제안 MVP 페디 KBO에 남나 최고대우 다년계약 제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에이스 에릭 페디(30)에게 다년계약 조건을 포함한 최고의 대우로 재계약을 제안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2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어제 시상식이 끝난 뒤 페디 측에 구단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제안을 했다"라며 "샐러리캡(연봉 상한제) 등 KBO리그 규정 안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페디 측은 고민하겠다고 했고, 우리는 페디 측에 최대한 빨리 가부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외국인 선수 계약 규정에 따라 2년 차부터는 다년 계약을 할 수 있다"라며 "다만 비상식적인 긴 기한으로 제안을 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NC는 지난해 12월 페디와.. 2023. 11. 28.
안우진 결국 군입대 선택 병역혜택 결국 못받고 입대 학폭 논란에 기회 못 받아 25년 9월에 전역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이자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우완투수 안우진(24)이 군 입대를 선택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안우진이 12월 1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휘문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투수'로 주목을 받았던 안우진은 2018년 1차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했다. 계약금 6억원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성한 안우진은 데뷔 첫 시즌에는 20경기에서 41⅓이닝을 던져 2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7.19로 부진했고 2019년에도 19경기에서 88⅓이닝을 던져 7승 5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2018년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2승 평균자책점 0.0.. 2023. 11. 28.
롯데, 안치홍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 10억만 받기로 한화에 눈에 들어오는 선수 없없나 보상금만 받기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 이강훈)가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FA 안치홍에 대해 보상 선수 없이 보상금만 받기로 결정했다. 27일, 롯데는 KBO리그 시상식 이후 이와 같은 뜻을 한화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종료 후 2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안치홍은 지난 20일 한화와 4+2년 최대 72억원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안치홍은 4년 간 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 등 총액 55억원에 계약을 기본적으로 이행한다. 이후 남은 2년 계약에 대해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선택권이 부여되는 상호 옵션이 발동된다. 계약 연장 시에는 2년간 보장 13억원, 옵션 4억원 등 총액 17억원의 계약이 실행된다. 롯데는 'FA B등급'을 받은 안치홍의.. 2023. 11. 27.
초대 수비상 10인 선정 기존 골든글러브에서 수비로만 평가 최초 수비상이라 더 영광 투수 페디 포수 양의지 좌익수 에레디아 중견수 박해민 우익수 홍창기 1루수 박병호 2루수 김해성 3루수 허경민 유격수 박찬호,오지환 공동수상 솔직히 올해는 오지환 보다 박찬호 아님?? 처음으로 수비의 가치가 공식 인정받았다. 첫 KBO 수비상을 받는 10명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시즌 각 포지션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KBO 수비상 수상자 10명이 11월 27일 2023 KBO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규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포지션별 선수에게 시상하는 KBO 수비상은 이번 시즌 처음 제정됐다.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 등 구단 당 11명씩 총 11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투표 점수 75%와 수비 기록 점수 25%..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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