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 스토리205 문동주,신인왕 수상!! 한화 류현진 이후 17년만에 신인왕 배출 득표 76.6% 획득 류현진 이후 17년만에 한화 출신 신인왕 5년연속 투수 포지션 신인왕 마지막 야수 신인왕은 강백호 한화 이글스에 17년 만에 신인왕이 탄생했다. '괴물투수' 문동주(20)가 주인공이다. 문동주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시상식에서 생애 한번 뿐인 영광, 신인왕을 수상했다. 문동주는 총 111표 중 85표를 획득하며 76.6%의 득표율로 KIA 타이거즈 좌완 윤영철(15표)을 제쳤다. 신인상 후보에는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문동주 문현빈(이상 한화) 김동헌, 이주형(이상 키움) 유영찬(LG) 윤영철 최지민(이상 KIA) 김민석 윤동희(이상 롯데) 김동주(두산)이었다. 문동주는 한화가 관리를 위해 120이닝으로 투구 이닝 제한을 걸어 조기에 시즌을 마쳤.. 2023. 11. 27. 방출 임정우 은퇴결정 결국 돌아오지 못한 마무리 투수 젊은 나이에 은퇴결정 15년간 LG 선수라 행복했다 LG 마무리로 활약했던 우완 투수 임정우(32)가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지난 25일 LG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임정우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결정을 알렸다. 지난 2018년 3월27일 고척 넥센전이 마지막 1군 등판 경기로 최근 5년간 부상 여파로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32살의 젊은 나이에 은퇴를 택했다. 임정우는 “먼저 13년 동안 너무나도 많은 관심과 응원과 사랑을 받아 너무나 행복했으며 저를 응원해주셨던 모든 야구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2011년 조인성 선배님의 FA 보상선수로 LG에 와서 저와 함께 트윈스를 거쳐간 많은 선후배 선수들과 함께했던 좋은 추억, .. 2023. 11. 27. LG 투수 진해수 롯데로 트레이드 ↔ 5라운드 지명권 좌완 불펜 필요한 롯데 불펜 왕국 LG 카드와 맞아 LG미래 자원 대비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를 전격 단행했다. LG가 투수 진해수를 롯데 자이언츠로 보내는 대신 롯데로부터 2025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LG 트윈스는 27일 "LG가 투수 진해수를 롯데로 보내는 대신, 롯데로부터 2025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 자이언츠 역시 "LG 트윈스의 투수 진해수를 영입하고,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수는 신장 187cm, 85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LG트윈스를 거쳤다. 동삼초-경남중-부경고를 졸업한 진해수.. 2023. 11. 27. 정주현 결국 은퇴 현역 연장 보다 원클럽맨 선택 오지환 동기로 이제 33세 화려한 조연의 조용한 은퇴 "나는 주인공이 아니어도 된다. 이 팀에서 오래 함께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지난 8월 끝내기 안타를 친 15년 차 선수가 수줍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올 시즌 그는 주연은 아니었지만, 훌륭한 조연으로 팀을 강하게 만들었고,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세상 어디에서나 조연은 필요하다. 야구에서도 훌륭한 조연은 팀을 강하게 만든다. 그는 은퇴하는 마지막 시즌 빛나는 조연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3시즌 통합 우승을 이루며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LG가 지난 25일 "선수단 정리 작업을 통해 12명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2023. 11. 27.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