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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토리205

한화,노수광·김재영·류희운·장운호 등 11명 대거 방출 영입이 있으면 방출도 있는법 스토브리그의 중심 한화가 11명을 또 대거 방출한다 눈에 띄는 선수로 노토바이 노수광 받아줄팀 나올까 FA 시장에서 안치홍을, 2차 드래프트에서 김강민을 영입하며 오프시즌의 중심에 선 한화 이글스가 11명의 선수들을 대거 방출했다. 한화는 24일 투수 김재영(30), 박윤철(27), 류희운(28), 류원석(34), 송윤준(31), 내야수 이성곤(31), 외야수 노수광(33), 유상빈(23), 장운호(29) 등 9명의 선수들과 함께 육성선수 신분인 투수 이준기(21), 신현수(20) 등 2명을 더해 총 11명에게 결별을 알렸다. 이 중에서 이성곤은 지난 21일 현역 은퇴를 결정했고, 롯데 퓨처스 타격 보조코치로 새출발한다. 한화는 지난달 21일에도 투수 이재민(24), 장웅정(.. 2023. 11. 24.
뜨거운 한화 황준서도 터질까 연일 한화의 스토브리그가 뜨겁다. 안치홍을 fa로 영입했고 ssg의 심장 김강민 마져 품에 품었다. 그리고 올해 1차지명 전체 1번 황준서 이야기이다. 괜히 전체 1순위 신인이 아니었다. 2024년 한화 신인 좌완 투수 황준서(18)가 마무리캠프를 통해 코칭스태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소화 중인 황준서를 향한 코칭스태프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제구력이 안정적이고, 변화구도 괜찮아 보인다. 다른 팀들을 상대하는 모습들도 봐야겠지만 연습하는 과정을 봐선 좋다. 충분히 기존 선수들과 경쟁을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박승민 한화 투수코치도 “전체 1순위답게 생각했던 것처럼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 아직까지 딱히 (문제점을) 말해줄 게 없다. 내년 스프링.. 2023. 11. 24.
김강민 현역 연장 결정, 한화에서 다시 출발 최고참 외야수 김강민이 한화에서 다시 현역을 연장한다. 23년 원클럽맨으로 은퇴할 수도 있었지만 김강민(41)의 선택은 현역 연장이었다. 이제 ‘한화의 김강민’으로 24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김강민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한화 구단 사무실을 찾아 현역 연장 의사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22순위로 한화 지명을 받은 뒤 은퇴와 현역 연장 기로에 섰던 김강민은 이날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한화 구단은 이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소속이 된 외야수 김강민이 선수 생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24일 한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한 김강민은 이 자리에서 구단 측에 선수 생활 연장의 뜻을 밝혔다. 이에 한화는 25일 KBO에 제출할 보류.. 2023. 11. 24.
이재원 결국 SSG에 방출 요청 이재원 스스로 돌파구를 찾는다. SSG 랜더스 베테랑 포수 이재원(35)이 정든 팀을 떠난다. SSG 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원은 최근 구단에 방출을 해달라고 직접 요청을 했다. SSG는 22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포수 2명을 뽑았다. NC 다이노스에서 뛰던 박대온과 KIA 타이거즈에 있던 신범수를 지명했다. 포수 자원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구단의 선택이다. SSG도 전력 유출이 있다.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을 비롯해 내야수 최항, 투수 조성훈이 팀을 떠난다. 최주환과 조성훈은 키움 히어로즈, 최항은 롯데 자이언츠로 향한다. 내년이면 42세가 되는 김강민은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다. 당장 은퇴를 결정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의 선수다. SSG 구단은 김강민을 뽑는 구단이 없을 것으로 여기고..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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