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노수광·김재영·류희운·장운호 등 11명 대거 방출
영입이 있으면 방출도 있는법 스토브리그의 중심 한화가 11명을 또 대거 방출한다 눈에 띄는 선수로 노토바이 노수광 받아줄팀 나올까 FA 시장에서 안치홍을, 2차 드래프트에서 김강민을 영입하며 오프시즌의 중심에 선 한화 이글스가 11명의 선수들을 대거 방출했다. 한화는 24일 투수 김재영(30), 박윤철(27), 류희운(28), 류원석(34), 송윤준(31), 내야수 이성곤(31), 외야수 노수광(33), 유상빈(23), 장운호(29) 등 9명의 선수들과 함께 육성선수 신분인 투수 이준기(21), 신현수(20) 등 2명을 더해 총 11명에게 결별을 알렸다. 이 중에서 이성곤은 지난 21일 현역 은퇴를 결정했고, 롯데 퓨처스 타격 보조코치로 새출발한다. 한화는 지난달 21일에도 투수 이재민(24), 장웅정(..
2023.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