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 스토리205 김혜성, 6억5천만원에 계약,KBO리그 8년 차 최고 연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24)이 KBO리그 역대 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키움은 22일 김혜성과 전년 대비 2억3천만원(54.8%) 오른 연봉 6억5천만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종전 8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인 나성범(KIA 타이거즈)의 5억5천만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김혜성은 2024시즌 팀 내 최고 연봉과 최고 인상액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작년까지만 해도 김혜성 연차의 최고 연봉 기록은 입단 동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차지였다. 3∼7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던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MLB)로 떠나자 김혜성이 빈자리를 채운 것이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137경기 타율 0.335(556타수 186안타) 104득점 57타점으로 활약하며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4. 1. 22. 최정 SSG와 비FA 계약 하고 싶다 SSG 랜더스 최정(37)이 앞으로도 SSG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밝혔다. 최정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SSG랜더스 팬 페스티벌’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SSG와 비FA 계약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구단에서는 아직 별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2005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SK(현 SSG)에 입단한 최정은 이후 단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고 늘 중심타선을 지키며 프랜차이스 스타로 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2164경기 타율 2할8푼7리(7424타수 2133안타) 458홈런 1454타점 OPS .918을 기록했다. https://moneysportskpop.tistory.com/entry/KBO-%EC%97%AD%EB%8C%80-%ED%99%88%EB%9F.. 2024. 1. 22. SSG 예비 FA 김성현과 3년 6억 전액 보장 계약 SSG 랜더스가 비FA 다년계약을 또 한 번 맺었다. SSG 랜더스는 19일, 내야수 김성현과 계약기간 3년 총액 6억원(전액 보장금액)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김성현 선수는 2021년에 첫 FA자격을 얻어 SSG와 2+1년 총액 11억원 규모의 계약을 진행했으며, 24시즌 종료 뒤 FA 재자격을 취득할 기회가 있었으나 구단과의 다년 계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계약을 실시했다. SSG는 김성현 선수가 베테랑 유틸리티 내야수로, 타격에서도 우수한 컨택 능력을 겸비해 공격과 수비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원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내야 유망주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버팀목이 될 뿐만 아니라 고참선수로서 팀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해 이번 계약을 맺었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3라운드로 .. 2024. 1. 20. 홍창기 5억1000만원 비FA 최고 연봉 초대박 챔피언' LG 트윈스가 2024시즌 선수단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 LG 구단은 19일 "2024년 재계약 대상자 33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LG는 지난해 29년만에 정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냈다. 우승 주역들의 연봉이 대폭 상승했다. MVP급 활약을 펼친 홍창기는 지난해 연봉 3억원에서 70%(2억1000만원) 인상된 5억1000만원에 재계약하며 FA 선수를 제외하고 팀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또 지난 시즌 필승조로 급성장했고, 올 시즌 유력 마무리 후보인 유영찬은 174.2% 인상돼 팀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유영찬은 지난해 연봉 3100만원에서 8500만원으로 5400만원 올랐다. 또 주전 2루수로 도약하며 도루왕까지 노렸던 신민재는 4800만원에서 6700만원(인.. 2024. 1. 1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2 다음 반응형